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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터너 뜻/페이지터너가 뭐에요? 페이지터너 영화, 너무나 궁금한 페이지터너에 대해 알아보자.


페이지터너 Page-Turner : 음악회나 연주회에서 연주자 대신 악보를 넘겨주는사람

주로 피아노 연주자를 돕는데, 보통은 연주자의 왼쪽 튀편에 앉아 있다가 

호흡을 맞추어 악보를 넘긴다. 음악을 듣고 정확하게 넘겨야 하기때문에 

음악적인 지식과 파터너의 연주패턴을 알지 못하면 할 수 없다.




또한 넘길때 소리를 크게 내거나, 연주자를 터치해서는 안된다. 

눈에 띄지 않는 색상의 의상색을 입어야 하며(주로 검정색)

페이지터너는 연주무대에서는 존재가 없는 느낌이어야 한다.

때문에 공연중 움직여서도 안되고, 별도의 입장 퇴장이 없다.


하지만 페이지터너가 없다면 연주는 불가능하고, 자칫 실수를 하게 되면

연주에도 영향이 있기 때문에 간과 할 수 없는 존재이다.




페이지 터너 (영화)




2007년 개봉한 영화로 프랑스 영화다.

당시 프랑스의 영화는 보는이들에게 많이 생소하여 흥행하지 못했다.


<영화속 의상도 검정색이다.>




줄거리 

가난하지만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소녀 멜라니. 그녀는 부모님에게 반드시 유명 음악학교에 합격하겠다고 약속한다. 하지만 시험장에서 심사위원장인 아리안의 행동 때문에 정신이 산만해진 멜라니는 연주를 망치고 결국 피아니스트의 꿈을 접는 아픔을 겪게 된다.

  10년 후, 멜라니는 아리안 남편의 회사 인턴이 되고 아들의 가정교사로 아리안의 집으로 들어가지만 아리안은 그녀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오히려 멜라니에게 혼자서는 피아노 연주가 힘들다며 악보 넘기는 일을 부탁한다. 페이지 터너의 일을 완벽하게 수행하며 아리안의 든든한 보조자로 인정받은 멜라니... 하지만 무표정한 얼굴 뒤로 서서히 10년 전 자신의 꿈을 망친 아리안을 향한 복수를 시작하는데...

  영화제 소개글. 멜라니는 장래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십대 소녀이다. 그러나 콩세르바투아르 험에서 심사위원장이자 저명한 피아니스트인 아리안 때문에 정신이 산만해져 결국 자신의 길을 접게 된다. 세월이 흘러 그녀는 변호사 사무실에 연수생으로 취직하고, 상관이 아리안의 남편임을 알게 된다. 멜라니는 그 집 아들의 가정교사로 들어간다. 인물의 내면과 연기에 중점이 두어진 심리드라마로, 음악가이기도 한 감독 드니 데르쿠르의 섬세한 인물연출이 돋보이는 스릴러.


페이지터너는 작년에도 방영을 했었는데

기획인지 잘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드라마를 본 소감은 다들 재밌다고 하시는데..

정확히는 확인을 못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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