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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자납치살인사건 심천우 강정임 신상공개! 고향, 캐디, 사진, 검거완료
(왼쪽심천우,오른쪽강정임,미용실cctv)
창원 골프연습장 부녀자 살인사건으로 도주하던
심천우(31), 강정임(36,여)가 검거 되었습니다.
경찰은 골프연습장 부녀자 납치,살인을 저지른 피의자 2명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검거를 위한 과거사진을 이용해 한시적으로 공개한것과는 다르다고 설명했는데,
범행의 중대성이 인정되고, 범행에 대한 충분한 증거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잠재적 범인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신상공개를 결정했다" 다만, 피의자의 가족이나, 주변 인물에대한 정보를 sns등에 공개하면 형사 처벌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고향정보나, 주변인물에 대한 정보는 기재할 수 없음을 양해 바랍니다.
이들은 6/24일 8시 30분 창원의 골프연습장 주창에서 47살의 A씨를 납치하였고, 같은날 10/30분경 고성의 폐주유소에서 살해를 했습니다. 살해한뒤 11시 30분경 진주대교 아래 시신을 유기했습니다. 다음날 25일 광주에서 오전 11시 피의자 명의 카드로 410만원을 인출후 26일 순천의 미용실에서 cctv에 촬영이 되었습니다. 27일 오전 1시30분경 심천우의 6촌동생을 체포하였으나, 심천우와, 강정임은 야산으로 도주를 했고, 6일만에 서울의 중랑구 소재의 모텔에서 용의자 두명을 붙잡았습니다.
조사결과 심천우는 신용불량자로 어머니 카드를 6~7개월 사용하여 4천만원 가량의 카드 빚이 있었던것으로 확인되고, 범행전날 카드가 정지되었던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