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6월7일 11시 10분 추적 60분에서는 국가란 무엇인가 에 대해 방송됩니다.
'국가란 무엇인가'에서 미군위안부에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일본만이 아니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경악치 못하겠습니다.
글자를 모른 다는 이유만으로 팔렸던 우리 어머니들
보고있으면 하염없이 눈물이 흐릅니다
다 쓰러져가는 폐허에는 강제로 팔려갔던 우리네 어머니들의 슬픔이 고스란히 맺혀있습니다.
강제로 팔렸던 우리의 인권.
국가란 무엇인가에서 심층적으로 다루었습니다.
정부가 자행했던 부끄러운 역사, 다른 나라도아닌 일본도 아닌.
국민을 보호해야할 국가...
정부가 자행한 부끄러운 역사..
철저하게 진상을 규명하고
피해자를 보듬여야 한다는
더민주 유승희 의원님 말처럼
실로 정말 챙피하고 부끄러운 역사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국민의 인권을 유린하는 국가가 과연 국가일까요..
물론 국가가 없으면 국민도 없겠지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국민이 있었기에 국가가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지요.
국가는 국민입니다. 라는 말처럼
정부 스스로가 스스로를 유린한 바보같은 짓거리들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글씨를 모른다고 팔려간 할머니 얼마나 억울할까요..
평생을 마음에 지고 살 짐이고, 자녀들이 혹시 알아챌까..
어디가서 소문이 나지는 않을까
남편에게도 떳떳하지 못했고
평생을 마음 졸이며 살았을 우리 피해 국민들..
우리네 인권은 어디로 갔나요...
이런 수모와 수치스러운 일을 당하고도
그들이 원했고, 허락했고, 취업했다라고 표현하는 일본처럼
미국도 그런 입장일까요?
정말 한숨과 눈물만 나는 사실이며 역사입니다.
우리 국민들의 인권은 어디로 사라진건가요.
어디에 하소연도 못하고 누구에게도 알리지 못하고 떠나는 세상
얼마나 억울하고 원통하겠습니까......
이번 새정부에서는 많이 달라지는 모습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조금씩 바뀌고 있기에 종편방송에서도 이런 주제를 다룰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다시는 반복되지 않아야하며, 그 피해자들에게는 반드시 그에 합당한 보상이 이루어져야하며
그논란은 국민과 국민이 아닌 정부가 압장서서 책임지고
보살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