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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카메라 찾는법
곧 다가올 여름철에 대비하여 몰카의 경계지수가 심각하다.
수영장 목욕탕의 노출몰카가 유출되면서 큰 파문이 있었다.
같은 여성이 촬영하여 더 논란이 되기도 했었는데,
이러한 몰래카메라는 촬영당시는 어떻게 발각 되지 않을까?
이는 최근에 만들어지고 있는 몰래카메라가 굉장히
작고 위장술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이런 소형카메라로 길거리, 계단, 지하철에서도 도촬로 인한 많은 피해가 발생하는데
소형카메라 설치 위치가 기상천외하다.
길거리, 대중교통등 야외에서는 사실 미리 확인하거나 대처하기가 어려운데
방법이 없는건 아니다.
<같은날 같은장소 도촬을한 2명>
이렇듯 너무나 만연하게 도촬의 위협에 노출이 되어있는데
불필요한 접근을 하거나, 그냥 주변 사람을 한번만 정면으로 응시하면
대부분의 몰래카메라로부터 안전 할 수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여성의 경우 치마를 입으면 대상이 되기 쉬운데
불편하지만 속바지를 입는것도 방법이라면 방법.
시계, 볼펜, 라이터, 단추, 조그만구멍, 화재경보기 등 소품을 위장한 카메라들이다.
매우 정교해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확인이 어렵다.
실내에서 이렇게 미리 준비되어진 소품에의해 노출이 되는데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충분히 확인 할 수 있다.
설치가 많이 되는 곳으로는 TV옆 리모컨, 벽걸이시계, 옷걸이, 탁상용 시계,
등등 방향이 침대나 사생활의 위협이 되는 방향이라면 눈여겨 보자.
육안으로 충분히 구별된다.
육안으로 구별이 어려운건 이중거울로 반대편에서 보이는 거울인데
손가락을 가져다 대면 확인이 가능하다.
보통의 거울이 사이가 벌어지고
반대편에서 보이는 거울은 바로 붙어있다.
혼자사는 원룸은 여러가지 범죄로부터 노출이 되어있다.
복도에 있는 화재경보기에 설치해놓고 현관문의 비밀번호를 알아내서
침입하는 유형이 있다.
특히나 혼자사는 여성의 경우라면 굉장히 주의를 요하게 된다.
여성의 경우는 금품절도 뿐만아니라, 성폭행의 위혐 안좋게는 신변의 위협까지 있을 수 있기때문이다.
물론 남자라고 해서 위험하지 않다는 얘기는 아니다.
다만 남성에 비해 범죄의 타겟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남자도 맘먹고 하면 당한다. 방심하지말것.
